액취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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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의 땀샘[汗腺]이 특유의 악취를 가진 땀을 분비하는 것으로서 액취증(腋臭症)이라고도 한다.
암내는 아포크린샘의 작용과 관련이 있어서 보통 사춘기에 발증하고, 샘의 작용이 쇠퇴하는 갱년기가 되면
없어진다.
아포크린샘에서 분비되는 땀은 특이한 형광(螢光)을 지닌 우유 모양의, 점조도(粘稠度)가 높고 광택이 있는
아교질의 액체인데, 건조되기 쉽고, 그 분비는 서서히 조금씩 이루어지며, 1회의 자극에서는 1mℓ 이하라고
한다.
이 땀에는 지질 ·중성지방 ·지방산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다.
분비 직후의 신선한 땀에는 악취가 없으나, 피부의 표면에 있는 세균으로 분해되어 저급 지방산이 생기면
비로소 악취를 내게 된다.
포유동물에 있어서는, 아포크린샘은 일종의 방향선(芳香腺)으로서 널리 분포되어 개체의 식별이나 성행위의
유인 ·자극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 냄새를 한국 사람들은 싫어하지만, 서양인 특히 흑인은 특별히 병으로 여겨 치료하는 사람이 적다.
암내의 예방과 치료는, 우선 겨드랑이에 난 땀을 바로 씻어내고 항상 건조시켜서 청결히 하는 것이 좋다.
또, 살충제를 함유한 연고나 로션 스프레이를 겨드랑이에 바르거나 뿜고 그밖에, 베이비파우더 등을 살포해도
악취는 덜해진다.
전기분해하여 발모와 함께 모낭(毛囊)을 막아버리면 악취가 덜해진다.
근치법으로는 수술을 하여 아포크린셈을 제거해야 한다.
겨드랑이의 털이 있는 부분을 7mm 정도의 깊이로 방추형으로 절제 ·봉합하는 간단한 수술이지만, 반흔이
생긴다.